부천시는 더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2030년까지 노후 상수도관 정비 사업을 모두 마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시는 앞서 지난 2021년부터 올해까지 90km 길이의 노후관 교체 사업을 마무리했으며 내년부터 2030년까지 800억 원을 들여 140km 길이의 30년경과 노후 상수도관을 전면 교체할 계획입니다. <br /> <br />시는 10년간의 노후관 정비사업이 모두 완료되면 누수율 감소와 유수율 증가 효과 외에도 누수에 따른 싱크홀 사고를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시는 노후관 교체뿐 아니라 까치울정수장 고도정수처리시설 공사, '녹물 없는 우리집' 수도관 개량 지원, 누수 배관 정비 사업 등을 통해 시민의 수돗물 신뢰도를 높일 방침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최명신 (mschoe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51208101729635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